FridayOL

임라라,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에 안도…손민수, 유전자 영향에 걱정?

개그우먼 임라라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임신성 당뇨(임당)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안도감을 표현했습니다. 10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라라와 남편 손민수가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임라라는 “밖으로 나가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더워서 잠깐 들어갔다가 병원에 가고를 반복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임신 25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임산부들과 비교했을 때 배가 많이 나온 것 같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민수, ‘남자 유전자’ 언급하며 불안감 드러내

데이트 중 손민수는 임라라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남자 유전자의 영향은 아닐까?”라며 불안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는 임신성 당뇨가 유전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임라라, 임신 후 근황 공개… 팬들의 응원 봇물

이번 영상에서 임라라는 임신 후 달라진 일상과 건강 관리 노력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병원 검진을 꼼꼼히 받으며 아기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영상을 접한 많은 팬들은 임라라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특히 손민수의 다정한 모습과 임라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엔조이커플’ 영상,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

‘엔조이커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라라와 손민수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일상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