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주민 마음 건강 지키기 나섰다! 1,700명 대상 이동 상담 실시

2025-07-10
인천 남동구, 주민 마음 건강 지키기 나섰다! 1,700명 대상 이동 상담 실시
스포츠동아

인천 남동구,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공

인천 남동구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남동 해피존 사업 대상 아파트 단지들을 방문하여 약 1,7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무료 정신 건강 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기관 협력, 맞춤형 상담 제공

이번 이동 상담은 남동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를 상담받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료 검사 및 상담, 정신 건강 문제 예방에 기여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신 건강 검사를 통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극복, 자존감 향상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동구, 지속적인 마음 건강 지원 약속

남동구는 이번 이동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정신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남동구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 대상: 남동 해피존 사업 대상 11개 아파트 단지 주민 약 1,700명
  • 기간: (구체적인 기간 명시 필요)
  • 내용: 무료 정신 건강 검사 및 상담
  • 협력 기관: 남동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청 또는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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