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원장 논란, 국가인권위 수사 의뢰...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의혹
2025-03-19

매일경제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의 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되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인권위는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및 방조 행위 등에 대해 병원장과 의사, 간호사 등 5명을 대상으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는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의료 안전과 환자 권익 보호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 민원 및 의료 사고 처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