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병원, 장수군 농촌 의료봉사 이어간다! 150여 명 주민에게 건강 선물

장수군,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수병원 의료봉사단
수병원(이병호 병원장)이 장수군 계북면 원양교회에서 ‘2025 수병원 장수지역 농촌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0일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수병원 의료진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150여 명의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진 따뜻한 나눔의 역사
수병원은 강림교회 의료사회선교팀과 함께 2010년부터 꾸준히 장수지역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의료 소외 계층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맞춤형 진료와 따뜻한 상담 제공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일반 진료는 물론, 건강 상담, 예방 접종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의료진은 주민들의 개별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수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장수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이병호 병원장은 “수병원은 지역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수병원, 건강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병원
수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는 수병원이 건강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수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