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대상' 수상! 2025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

2025-06-30
성동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대상' 수상! 2025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
정필

서울 성동구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성동구는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평가에서 '유공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전국 보건소,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권역 재활병원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동구는 이 과정에서 장애인의 건강 지원을 확대하고,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성동구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건강 상담, 건강 검진 지원, 재활 프로그램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개별화된 건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동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사업 개선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분야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동구의 이번 수상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성동구는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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