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따뜻한 손길이 닿는 의료 서비스!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 확대
2025-04-02
이투데이
서울 성동구가 어르신과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이 확대 운영되어, 더욱 많은 분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죠.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저소득층,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 등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담 주치의와 마을 간호사가 직접 각 가정 방문하여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 만성 질환 진료 및 의료 상담: 꾸준한 관리와 상담을 통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 혈압, 혈당 측정 및 관리: 정기적인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를 돕습니다.
- 노인 우울 및 치매 예방 관리 서비스: 정신 건강까지 꼼꼼하게 챙겨,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합니다.
성동구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성동구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성동구 어르신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