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더불어 봄', 발달장애 학생 대상 건강 습관 형성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자립 생활 능력 향상에 기여

2025-08-12
상지대학교 '더불어 봄', 발달장애 학생 대상 건강 습관 형성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자립 생활 능력 향상에 기여
한겨레

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이 발달장애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최경순 센터장을 비롯한 '더불어 봄'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이 개인 위생 관리, 바른 자세 유지,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기본적인 건강 습관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학생은 “평소 위생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알게 되었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상지대학교 측은 “'더불어 봄'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는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자립 생활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봄'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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