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민 주도 건강문화 확산... '하하마을건강센터'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
2025-04-28
서울경제
부산시는 지역 기반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하하마을건강센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하마을건강센터'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를 의미하며,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다. 이 센터를 통해 부산시는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모델을 통해 지역 기반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교육, 예방접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부산시는 건강한 마을,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 건강관리, 예방의학 등과 같은 인기 키워드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의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