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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시즌2로 돌아오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1에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던 MC 박미선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미선은 이번 시즌에 불참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의 첫 녹화 현장 사진에는 총 7쌍의 부부가 참여한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박미선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많은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과연 박미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1호가 될 순 없어’는 이혼율 제로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7쌍의 부부가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결혼 생활을 지켜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주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죠. 특히 박미선은 특유의 재치와 공감 능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박미선의 불참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미선 배우님 건강 괜찮으신가요?”, “’1호가 될 순 없어’는 박미선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데…”, “건강부터 챙기세요!” 등 응원과 걱정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박미선의 정확한 건강 상태나 불참 사유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시즌2에는 불참하게 되었다”는 간략한 입장만이 전해졌습니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MC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누가 박미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그리고 프로그램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더욱 풍성한 내용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박미선의 쾌유를 기원하며, 시즌2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대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 첫 방송은 28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