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창업가 정신건강 지원,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 사회 대학(원)생 창업가를 위한 정신건강 지원, 새로운 시작!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대구시청년마음건강센터가 지역 사회 내 대학(원)생 창업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맺었습니다. 지난 18일, 한국장학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 창업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왜 대학(원)생 창업가의 정신건강 지원이 중요할까요?
창업은 꿈을 실현하는 멋진 일이지만, 동시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수반합니다. 특히 대학(원)생 신분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은 학업과 사업 운영이라는 이중 부담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자금, 불확실한 미래, 경쟁 압박 등 다양한 요인들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적절한 지원은 창업 성공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 제공: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의 전문 인력이 대학(원)생 창업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정신건강 교육 및 홍보: 창업 관련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은 정신건강 관련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하고, 창업가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 창업가 정신건강 지원 사업 개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역할과 기대 효과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원)생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정신건강 증진은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병일 이사장의 말씀
“한국장학재단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대학(원)생 창업가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의 협약은 청년 창업가들의 정신건강 지원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은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