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건강관리 전문가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이끈다!
2025-08-05
동아일보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개막: 대웅제약,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와 파트너십 체결
대웅제약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이하 '대종건')와 협력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정밀 검진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 기관은 5일, 학술 교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의료봉사 등 다방면의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동석호 대종건 이사장, 조정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한국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협력 내용
- 학술 활동 및 연구 증진: 양 기관은 건강관리 분야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대웅제약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과 대종건의 건강관리 전문성을 결합하여, 실제 환경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의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 의료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정밀 검진 서비스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정밀 검진 서비스를 확대하고, 질병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종건과 함께 한국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종건 동석호 이사장은 “대웅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관리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춰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