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의사협회 주관 OC 건강박람회, 150여 명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건강 증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 이어져
2025-06-17

중앙일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 OC 건강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4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남가주 한인의사협회(회장 폴 장) 주관으로 '2025 오렌지카운티 건강박람회'가 개최되어 150여 명의 한인 주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역사회에 돌봄을 제공한다(Bringing Care to the Community)'라는 의미심장한 슬로건 아래 서울메디칼그룹과 함께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특히,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와 USC 등 유수의 기관들이 협력하여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건강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박람회에서는 혈압 측정, 건강 상담, 질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인의사협회의 꾸준한 노력과 지역사회 공헌
남가주 한인의사협회는 이번 건강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폴 장 회장은 “앞으로도 한인의사협회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메디칼그룹 관계자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번 OC 건강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남가주 한인의사협회와 서울메디칼그룹의 꾸준한 노력과 지역사회 공헌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 수준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