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충격 고백! 2년 전 간 수치 쇼크로 입원… 은지원의 증언까지 ‘살림남’에서 밝혀져
2025-05-17
뉴스엔
가수 고지용이 과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고지용은 자신의 식당 운영 근황을 전하면서 힘들었던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고지용은 제작진의 건강 관련 질문에 “2년 전 건강 이상설이 있었던 당시, 전체적으로 간 기능이 많이 떨어졌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간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 입원해야 할 정도였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지용의 아내인 가수 백지영은 “간 수치가 올라가서 입원할 정도면 너무 심각했다”라며 당시의 걱정을 덧붙였습니다. 더욱이, 친구인 가수 은지원이 당시 고지용의 건강 상태를 직접 목격하고 증언하며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은지원은 “지용이가 정말 힘들어 보였고, 얼굴도 많이 안 좋아 보였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 이후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식당 운영을 통해 가족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된 고지용의 건강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안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지용이 가족들을 위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