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의료원,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손잡이! 업무 협약 체결

메트로신문

장애인 스포츠와 의료,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래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의료원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양 기관은 28일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활동 지원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 주요 내용: 함께 만들어가는 시너지 효과

이번 협약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스포츠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의료 지원, 선수 건강 관리, 재활 서비스 제공 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의료원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선수 및 임직원에게 의료 상담, 건강 검진, 재활 치료 등을 제공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의료원 홍보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필수 의료원장 또한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애인 스포츠, 건강한 삶의 동반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의료원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효과

이번 업무 협약은 장애인 스포츠와 의료 분야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