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한국 떠난 이봉원, 아내 박미선 그리움에 눈물…'함께 왔으면' 후회 [단독]
![건강 문제로 한국 떠난 이봉원, 아내 박미선 그리움에 눈물…'함께 왔으면' 후회 [단독]](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50017778094_684da07b03679.jpg)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건강 문제로 인해 한국을 떠나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봉원과 박미선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박미선의 건강상의 이유로 이봉원 혼자 한국에 남아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아내를 두고 홀로 촬영에 임하는 이봉원은 방송 중 박미선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JTBC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한 이봉원은 팽현숙, 최양락, 이은지, 곽동연, 미연, 유승호, 홍석천 등과 함께 식당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홀로 촬영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아내 박미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고, '만약 함께 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말에 잠시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봉원이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출연자들과의 케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봉원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은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근황을 접한 많은 팬들은 이봉원의 활약을 응원하는 동시에, 박미선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JTBC '대결! 팽봉팽봉'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