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항공사 직원 심리 건강 지원! 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진에어와 '스마일 프로젝트' 협약 체결
2025-04-03

서울경제
바쁜 항공사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 강서구, 심리 건강 관리 프로젝트 시작
강서구가 항공업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진에어 3사는 지난달 27일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란?
이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그리고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정신건강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항공사 직원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항공업계는 잦은 비행 스케줄, 예측 불가능한 상황, 그리고 높은 업무 강도 등으로 인해 직원들의 정신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항공사 직원들에게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 내용 및 기대 효과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 해소 기법을 배우고 실천
- 심리 상담 서비스: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고민을 전문가와 상담
- 마음 챙김 워크숍: 명상, 요가 등 마음을 안정시키는 프로그램 참여
- 정신 건강 교육: 정신 건강 문제 예방 및 대처 방법 교육
강서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힘쓰고, 더욱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